[친일파는 살아있다]독립유공자 유족에 "땅찾게 도와달라"던 친일파 후손

정의세우기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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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PD수첩을 왜 다시 보는가?

작년 일본의 경제보복에 일본 편을 든 정치인들

불매운동에 나선 국민들을 폄하한 정치인들


그리고 친일파는 죽었지만 매국의 대를 이어가는 그 후손들

그래서 우리들의 독립운동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친일파 후손의 땅 찾기 소송 -


인천 부평구 13만여 평의 미군부대 땅은 6년간 시민단체들의 미군기지 반환운동을 벌여 반환을 약속받았다. 

송병준의 후손 송씨는 이 결정이 난 지 1년도 안 되어 소송을 제기한다.


그런 송씨는 친일파의 후손으로서 대담한 행동을 한다.

“저희한테 와서 땅을 찾는 데 협조를 해주면은 일부를 기증하겠다 하도 기가 막혀가지고, 애국단체가 민족반역자의 돈을 받아서 무엇을 하겠느냐. 당신 우리를 모욕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냐 당장 나가라”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당시 여론이 악화되자 송병준의 후손 송씨는 승소할 경우 재산을 기증하겠다고 했는 데 기증할 땅에 왜 반환소송을 했는 지, 국가에 환수되는 땅을 가로채려는 것은 친일파의 후손임을 인증한다.



그럼, 을사오적 중 하나인 송병준은 누구인가?

일진회를 만들어 한일병탄에 앞장선 인물이다.

“송병준이라는 사람은 친일모리배 중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였구요. 막대한 재산을 일반 힘없는 민간인의 재산, 반대파의 재산, 황실의 재산에 이르기까지 손을 안된 것 없이 범죄적인 수법으로 강탈한 사례이기 때문에” 

-서울학연구소 연구위원-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으로 활약하고 사망 후 장남이 작위를 이어받는다. 친일인명사전에 그의 활약상은 4쪽이나 된다.



다시 PD수첩으로 돌아와서

반환소송을 한 송병준의 후손 송씨는 어떻게 지냈을까?

송씨는 과거에 다른 소유권소송에서 승소를 했다. 그리고,


그렇다. 친일파가 민족을 배신하고 받은 땅을 후손이 되찾아 처분하고 본국으로 돈을 빼돌렸다. 그리고 그 후손은 대한민국에서 떵떵거리며 살고 똑같은 반민족행위를 도모하고 있었다.


주민의 이야기에 가슴이 아프다. 친일파의 후손이 매국으로 물러받은 재산으로 부끄러움 없이 잘 사는 것을 보며 이 나라를 원망스러워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오프닝 멘트처럼 ‘역사의 치욕을 청산하지 못하면 그 망령이 되살아난다.’

 


참고로,

(송병준은) 3.1운동 후 (중략)일본 수상 하라 다카시에게 식민통치에 협력한 공로로 일본 훗카이도에 막대한 토지를 불하해 달라고 요구했다. 1925년 6월부터 1927년 1월까지 조사, 작성된 송병준의 ‘재산정리 목록’에는 훗카이도 가와카미군에 원야 560만 9041평, 당시 시가로 5만 6000엔에 해당하는 토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친일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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