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는 살아있다]친일 조부 위해 30억원 들여 면사무소 복원한 시장님

정의세우기
2020-02-28
조회수 591

- 30억원 면사무소 복원,뒤에서 웃는 시장님 -


안양시에서 면사무소 복원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일제강점기의 면사무소를 복원할 가치가 있느냐는 것이였다.


시 재정 30억원을 들여 매입을 하고, 복원을 하는 과정에서 상량문(새로 지은 건물의 내력을 적어놓은 별지)이 발견되었는 데 ‘합일병탄을 미화하는 문구와 일왕의 생일인 천정절을 맞아 대들보(건물하중을 떠받치는 지지대)를 올린다는 등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문구’였다.


논란이 일자 안양시에서는 일제의 수탈사료관으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일반에 공개된 면사무소는 일제수탈 관련 자료가 제대로 전시되지 않았다.


안양시장한테 직접 들어보았다.


일제강점기 면사무소를 복원하게 된 이유가 뭔가?

“사당 하나 없는 안양에 고건축의 가치라는 점 때문에 매입을 하기로 결정을 보았고 복원하게 된 것입니다.” -안양시장-


그럼, 일제 수탈자료가 전시 안 된 이유는?

“일제수탈에 대한 자료라던지 이 지역에서 벌어졌던 자료 확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안양시장-


당시 면장이 훈장을 받은 관보가 전시 안 된 이유는 뭐냐고?(안양시에서 훈장, 훈장관보을 보관하고 있는 거 다 알고 있다~)

“(동석한 공무원을 보며)관보를 우리가 전시 안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안양시장-


여기서 잠깐 

그럼 일제강점기 당시 면사무소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일제가 한국을 지배하기 위해서 지방지배의 첨병으로 사용했던 것이 바로 면사무소입니다. 그래서 면사무소에는 대표적인 지역의 친일분자들이 면장을 비롯한 면직원에 임용되었었고 그러한 사람들로 중심으로 해서 일제가 수행한 여러 가지 침략전쟁이 집행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 명지대 기록관리학과 교수 -


“당시 창시개명이라든지 강제징용이라든지 징병, 우리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에 대해 면사무소가 빠진 적이 없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을 집행하는 일제의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한 것이 면사무소입니다.” - 명지대 기록관리학과 교수 -


다시 돌아와서

면사무소 복원과정에서 발견된 상량문에는 면장과 면서기를 칭찬하는 내용도 기록되어 있었다.


“조 주임은 어떤 일을 했냐면 국민들에게 세금을 매기고 신 서기라는 사람은 세금을 걷어들이는 것을 칭송했습니다.” - 서이면역사바로알기 시민위원회 위원장 -


조 주임... 신 서기...

신 서기.. 신 서기... 신...신...



신 서기는 누구냐!

일제강점기 면장 신경택.

안양시장의 친조부되겠다~


안양시장 왈.

“저의 조부가 면서기를 했다고 해서 칭찬을 했습니다. 당시에 경리를 받다고 합니다. 금전관계 분명하고 신뢰를 받았다는 칭찬이지 수탈의 업무가 주어진 것도 아니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제에 부역한 지역 유지의 권력은 대물림되고

그 후손은 조상의 친일행적을 미화한다.


친일파후손의 의도가 그대로 관철되는 현실

여전히 친일파는 살아있다.



친일파후손의 말로

신중대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관권선거)로 당선무효형이 선고되어 시장직을 상실한다



친일파는 살아있다 PD수첩 다시보기를 연재하며

16년 전 PD수첩을 왜 다시 보는가? 작년 일본의 경제보복에 일본 편을 든 정치인들. 불매운동에 나선 국민들을 폄하한 정치인들. 그래서 우리들의 독립운동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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